일본 약국 평균영업시간 약 10.2시간
약국실태조사, 제네릭 처방조제 증가세 뚜렷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1-07 16:42   수정 2008.01.07 16:46



일본의 업계지 '약사일보'가 매년 약국실태파악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조사결과, 일본약국의 평균영업시간은 10.2시간이며, 제네릭 처방조제의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약국은 평균영업시간은 10.2시간으로 우리나라 약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 9시부터 7시까지 영업하는 경우 보통 10시간이 되는데, 이후 시간에는 처방전함 등을 이용해 처방전을 받은 후 다음날 조제한 약을 받아가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처방조제매수는 월평균 1,757매로 전년대비 상승했지만, 개별 조사에서는 '보합세'라는 의견이 증가하고 '감소했다'는 의견도 있어 처방전이 일부 약국에 집중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네릭 처방과 관련해서는 제네릭변경가능 처방전의 접수가 월평균 392매로 전년의 237매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다만, 10매이하가 33%, 50매이하가 57%에 달하는 등 편차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약국간 격차가 있기는 했지만, 전체처방전 중 제네릭으로 변경가능한 처방전의 비율이 전년도 16%에서 22%로 증가했고, 실제로 제네릭으로 변경조제된 경우도 전년도 1.8%에서 5.3%로 증가하여 서서히 제네릭으로 이동하는 조짐을 감지케 했다.

그러나 제네릭 재고는 '50품목 미만'이 44%, '51∼100품목'이 27%으로, 전체 의약품비축이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1,000품목대에 달하는 등 제네릭비축이 향후 과제로 부상할 것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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