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쿄와기린은 지속형 G-CSF 제제 ‘페그필그라스팀(pegfilgrastim, 일본 제품명 G-라스타)’와 관련, 자가 말초혈 줄기세포 이식을 위한 조혈모세포의 말초혈 중으로 동원‘에 대한 적응확대를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신청은 다발성 골수종과 악성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했다.
‘페그필그라스팀’은 미국 암젠에서 도입한 것으로 일본에서는 ‘암화학요법에 의한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의 발병 억제’를 대상으로 2014년에 발매했다.
자가 말초혈 줄기세포 이식은 다발성 골수종과 악성 림프종 등 악성 종양의 치료법의 하나로 자리 잡은 치료법이다. G-CSF 제제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에 의해 생산되는 단백질 제제로, 화학요법에 의해 감소할 수 있는 호중구를 증가시켜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의 위험을 저하시킨다. 말초혈 중 조혈모세포 동원작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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