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나베미쓰비시 제약은 최근 2019년 3월기 결산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9년 3월기 매출은 전년대비 2.1% 감소한 4,247억엔, 영업이익은 34.9% 감소한 503억300만엔을 기록했다.
또, 일본 국내 전문의약품 매출은 2,987억엔으로 전년대비 105억엔(3.4%) 감소했다. ‘심포니’가 353억엔 증가한 74억엔, ‘스텔라라’가 152억엔으로 매출을 견인했지만, 전문의약품 매출 톱제품 ‘레미케이드’가 전년대비 28억엔 감소한 588억엔을 기록한 한편, 장기등재품 ‘탈리온’의 제네릭 침투 및 약가개정이 직격탄이 되어 일본 국내 전문의약품 매출은 3,000억엔 밑으로 떨어졌다.
다나베미쓰비시는 2020년 3월기 실적과 관련 매출액은 11.5% 감소한 3,760억엔, 영업이익은 77.1% 감소한 115억엔, 그리고 일본 국내 전문의약품 매출은 6억엔의 소폭 감소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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