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제네릭의약품 전문기업 3곳의 2018년 4월~12월기 연결결산이 발표됐다.
이들 기업들은 신제품 등이 판매가 확대되면서 매출을 견인하여 약가인하의 영향을 커버, 최종 수익을 기록했다.
사와이제약의 4~12월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한 168억엔을 기록했다. 인플루엔자치료약 ‘타미플루’의 제네릭이 발매되어 매출을 견인한데 이어 전반기에 인수한 미국의 자회사가 전체수익을 뒷받침했다.
토와약품은 순이익이 42%나 증가한 104억엔을 기록했다. R&D비 계상이 연기되어 이익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2019년 3월기 순이익 전망은 전기대비 77% 증가한 115억엔으로 기존예상을 25억엔 웃도는 금액이다.
이치니코우의 순이익은 69억엔으로 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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