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로토제약, 이마주름 해석…50대초 큰 변화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8-19 13:50   
일본 로토제약은 약1,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이마 주름의 연대별 추이를 통계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주름은 기미와 함께 피부고민의 하나가 되고 있으며, 50대의 절반 이상은 눈가를 비롯하여, 입가, 이마 및 미간 주름을 고민하고 있다.   

로토제약은 최적의 안티에이징 제품 개발을 위해 1,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이마주름의 연령대별 변화를 검토하고 피험자의 이마주름을 3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9단계 등급의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40대 후반과 50대 전반의 평균주름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이마주름은 50대 초반에 커다란 변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즉, 이때 겉보기 연령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마 주름에 대한 대처법으로 50대 이상 여성의 약 4명중 한 명이 앞머리를 만들어 주름을 감추는 것으로도 조사됐다. 

로토제약은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령별 만족도 높은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으로, 자신답게 생기있게 살아가는 고객의 Well-being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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