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사업권 인수
1,923억원 규모…더마화장품·퍼스널케어 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2-21 14:46   
LG생활건강이 피지오겔의 아시아 및 북미 지역 사업권을 인수했다.

LG생활건강은 GSK 컨슈머 헬스케어 홀딩스와 스티펠 컨슈머 헬스케어로부터 피지오겔 브랜드의 아시아 및 북미 지역 사업권을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거래 금액은 2018년말 연결자산총액의 약 3.6%인 1억2,500만 파운드(원화 1,923억3,625만원)다.

LG생활건강은 피지오겔 브랜드 자산 인수를 통해 더마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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