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일본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서 수주가 증가한 제형은 1위 ‘과립’ 2위 ‘타정’ 3위 ‘하드캅셀’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과립과 정제는 가공임이 저렴한 장점에 최근 인기소재와 궁합이 좋은 등의 특징에 힘입어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젤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특징. 스포츠용 및 미용소재를 배합한 ‘스틱젤리’ T파우치 등의 ‘젤리음료’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조업체에는 최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젤리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캅셀 등의 섭취에 저항감이 있는 사람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과 경량으로 수송비 삭감 등의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수주가 많았던 소재는 1위 ‘프로테인’ 2위 ‘콜라겐’ 3위 ‘청즙(대맥약엽)’ 4위 ‘유산균’ 5위 ‘DHA·EPA’ 등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올해 상반기 기대소재는 1위 ‘유산균’ 2위 ‘콜라겐’ 3위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누클레오티드)’ 4위 ‘프로테오글리칸’ 5위 ‘프로테인’ 6위 ‘대맥약엽’ 7위 ‘효소’ 8위 ‘폴리페놀’ 9위 ‘β-알라닌’ 10위 ‘낫토키나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