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유산균’ 배합, 알코올 흡수 억제
日다이쇼, 위점막 상해·알코올 흡수 억제 효과 발견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28 09:50   수정 2019.05.28 09:56


일본 다이쇼제약은 울금과 유산균 배합이 위점막 상해 및 알코올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알렸다.

다이쇼는 연구에서 간기능 개선 성분으로 알려진 울금 및 간장엑스 등과 장내개선 성분으로 알려진 유산균의 배합을 실시했다.

그 결과, 울금 처방과 유산균 처방의 조합이 염산에탄올에 의해 유발되는 위점막 상해의 발생에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낸 한편, 에탄올 투여 1시간 후의 혈중 에탄올 농도의 상승에 대해 확실한 억제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다이쇼는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폭넓은 제품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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