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동물대체시험센터 화순에 건립된다
KTR, 산업부·전남도·화순군과 사업비 166억 투입, 내년 6월 완공
박재홍 기자 jhpark@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1-30 13:26   수정 2015.12.01 06:44

 

 

국내 최초의 동물대체시험센터가 전남 화순에 건립된다.


KTR(한국화학시험융합연구원;원장 최형기)이 11월 26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내평리에 있는 생물의약산업단지 내 헬스케어 본부에서 동물대체시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KTR 최형기원장, 최상숙 대한화장품협회 교육원장, 박봉순 화성부군수, 최종선 전람도 경제과학국장, 식약처 특수독성과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동물대체시험센터는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화순군과 KTR이 사업비 166억원을 투입해 만든다.


부지 1만 3,000㎡, 건축 4,000㎡, 지상 2층 규모로 2016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화장품 및 화학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생산하는 제품 등이 인간에 미치는 유해성을 동물 대신 세포와 미생물, 계란, 식물 등으로 대체하는 다양한 동물대체 시험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또 유럽 등 선진국에서 강화하고 있는 동물실험 금지 규제에 발맞춰 국내기업의 제품개발 및 해외진출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KTR은 전라남도 소재기업에 대해서는 시험인증 평가비용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해외규격인증, 기술혁신, 기술교류, 교육 등의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최형기 KTR 원장은 “국내 최초 동물대체시험센터 구축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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