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보우롱 절강성 서기, 후저우 화장품산업단지 방문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갖춰진 유통과 생산 인프라...세계적 명소로 부상전망
조아희 기자 beauty.wang@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1-18 17:06   수정 2015.11.23 04:40

중국 후저우(湖州)시에 건립되는 화장품산업단지에 중국 정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후저우시는 중국 절강성(浙江省) 북측, 중국 5개 호수중 하나인 태호(太湖) 남안에 위치한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장강삼각주라는 중국의 최대 경제중심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 11월 12일 절강성 성위원회 서기(書記)겸 절강성 인민상임위원주임 샤보우룽(夏寶龍) 등 정부 관계자가 화장품산업단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후저우시 위원회 서기(書記) 치우둥야우(裘東耀) 및 우싱구(吳興區) 구위원회서기 차이슈이창(蔡旭) 등도 동행해 화장품산업 단지에 거는 정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샤보우룽(夏寶龍) 서기는 후저우에 위치한 프로야화장품 공장을 둘러보고 프로야화장품 허우쮠쩡(候軍呈)회장으로부터 프로야 및 후저우 화장품산업단지 설립과 관련된 상황을 보고받았다.


허우쮠쩡(候軍呈) 회장은 “화장품산업은 중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자 미래 유망산업”이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기술을 전세계인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과학과 감성이 결합된 산업”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4,000억위안(한화 약 73조)을 넘어서고 있으며 연평균 20%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2020년에는 약 1조위안(한화 약 183조원), 2025년에는 2조위안에 이르는 거대산업으로 성장한다는 보고서가 나와있다.


허우쮠쩡(候軍呈) 회장은 “화장품산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환경오염도 거의 없어 자연경관이 수려한 후저우와 잘 맞는다”며 “상하이와 소주, 남경과 가까운 점도 후저우의 화장품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샤보우룽(夏寶龍) 서기는 참관을 마치고 “프로야화장품의 발전상을 보면 후저우 화장품산업 단지의 성공도 눈에 보인다”며 “정부의 행정적·금융적 지원과 온라인 등 잘 갖춰진 후저우의 인프라가 접목되면 세계를 대표하는 화장품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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