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가 녹즙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대상웰라이프(본부장 이광승)는 23일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녹즙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사업 진출을 준비해 온 대상웰라이프는 지금까지 쌓아온 건강기업 이미지와 미래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녹즙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8년부 5월 '녹즙 TFT'를 발족해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해 시장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6월 녹즙 전담팀인 '데일리 사업부'를 신설하고, 7월에는 강원도 횡성에 연 2천만개의 녹즙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착공해 시장진출의 시동을 걸었다.
대상웰라이프는 올 연말까지 케일, 명일엽, 당근, 돌미나리, 과일 소재 등 녹즙류 13종과 건강즙 9종 등 총 22종을 출시해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서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다른 녹즙배달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웰디(웰라이프 디자이너)'라는 배달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대대적인 사업자 모집을 통해 거점 판매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광승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현재 공장 설립과 제품 연구개발, 원료산지 계약 등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설명하고 "조만간 사업자 모집에도 착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녹즙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국내 녹즙시장은 약 2,000억원 규모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15~20% 정도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2012년까지 연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