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신년전략-일진제약 김종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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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01-20 16:07   수정 2006.01.20 18:23
기능식품 리딩기업 위치 확립


“건강기능식품의 투자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 주겠다!”

일진제약은 지난 2005년을 건강기능식품분야의 리딩기업으로 위치를 다진 한해로 평가하며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유통업체 및 R&D전문 기업들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고기능성 제품들을 발굴하는 등 여러 가지 작업들이 진행 중이다. 일진제약은 해 40%의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06년 전망 긍정적 평가

일진제약은 올해 업계 전반적으로 굉장히 좋은 신호들이 잡히고 있다고 분석하고 성장 목표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강력한 규제로 인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좋아지고 있으며 업계가 한차례 정비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 규제중심의 제도를 산업 지원의 방향으로 개선하고 업체들의 특성에 맞는 투자가 진행된다면 건강기능식품 산업 자체의 볼륨을 키우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업계가 동참해 제도개선 방향을 건의할 수 있는 위원회 등을 조직하는 일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일진은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4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파트너십 강화로 공동 발전

올해 일진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할 업무 중 하나는 일진과 함께 발전해갈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 지난해 비타민하우스와 맺은 전략적 제휴를 타 업체들에도 도입하여 함께 발전할 방안을 찾는다는 것.

이를 통해 유망한 품목들을 지속적으로 런칭하고 파트너들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의 질적인 향상을 이루어낸다는 계획이다.

◆ 일진만의 제품 개발 모색

남들이 다 할 수 있는 제품에 뛰어들면 결국 가격경쟁에 휘말려 좋지 않은 결과를 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일진 측의 생각이다 지난해 글루코사민의 교훈은 일진제약에 큰 약이 됐다는 분석.

일진제약은 글루코사민 시장의 선발주자가 되었지만 가격경쟁으로 인해 시장이 혼탁해지면서 시장에서 비켜나는 모습을 보였다. 대신 최근에 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랭크되는 등 제품을 차별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선회했다.

일진제약은 글루코사민과 같이 시장이 혼탁해질 가능성이 있는 품목들을 생산하기보다는 일진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그래야만 건강기능식품이 투자가치가 있는 산업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 개별인정 제품 꾸준히 개발

일진제약은 지난해 정어리펩타이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목이버섯추출물 등 개별인정소재를 꾸준히 제품화시켜 현재까지 가장 많은 개별인정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4개 품목의 허가를 더 신청해 개별인정 제품을 더욱 늘려가겠다는 생각이다.

대박을 노리고 진행하기 보다는 제품에 걸 맞는 시장규모와 매출을 형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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