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일본 첨단의료산업단지 TRI와 협력방안 논의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03 19:19   수정 2019.05.04 09:36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 이사장 박구선)은 3일 일본 고베첨단의료복합단지 TRI(Translational Research Informatics Center)의 후쿠시마 마사노리 센터장과 임직원 일행이 재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TRI는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 Japan Agency for Medical Research and Development) 산하 중개임상연구 관리기관으로 신약개발에서 기초연구 성과 상업화를 위한 임상연구를 지원하고 의료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날 TRI 센터장 일행은 오송재단을 방문해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4개 센터를 방문해 첨단시설과 장비를 견학하고 오송재단과 공동협력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가졌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 일본을 대표하는 고베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며 “고베 첨복단지와 오송재단이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고 당부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