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IH,이종욱펠로우십프로그램 기념 포럼 개최
졸업연수생,수혜국 보건부,국내 연수담당 기관 등 관련자 모여 발전 방향 모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2-08 10:33   수정 2015.12.08 10:34

우리나라 대표적인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전문인력교육프로그램인 이종욱 펠로우십프로그램이 시행 8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한다.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인요한•이하 KOFIH)은 오는 12월 9일 (수)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 볼룸홀에서 개최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8주년 기념포럼을 연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보건의료전문기관에서 연수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 자국 보건의료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라오스, 탄자니아 연수 졸업생, 해당 국가 연수생 소속 기관과 보건부 담당자, 국내 연수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기조연설은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Global Health and Medicine) 개발도상국 보건인력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미요시(Chiaki Miyoshi) 박사가 맡아 일본의 개도국 보건인력 교육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는 1세션에서는 라오스와 탄자니아 사례를 통해 현지 협력기관과 국내 연수기관 및 졸업한 연수생이 바라 본 연수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세션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주웅 교수가 이종욱 펠로우십 중장기발전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국경없는의사회(미국지부) 김은미 자문관은 개도국 보건인력 역량사업에 대한 국제기구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토의에서는 연수에 참여한 연수기관 대표와 국제보건연수사업 전문가들이 함께 ‘국제보건연수사업 방향 모색과 이종욱 펠로우십 적용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KOFIH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2007년부터 라오스,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전 세계 28개국  보건의료인력 523명을 최대 1년간 한국에서 교육했다. 또한 국내 유수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이 이 연수에 참여하고 있으며 의사, 간호사, 의공기사, 보건행정가, 질병연구가 등 교육 분야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인력 육성을 강조하던 WHO 제 6대 사무총장 故 이종욱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한 중장기 초청연수사업으로, 국내 초청 연수 전 현지 사전 준비 교육부터 연수 후 현지 현업 적용 지도에 이르는 사후 교육까지 연속적이고 단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학업성취 평가결과에 따라 차별적으로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인요한 KOFIH 총재는 “이번 포럼이 해외 연수전문가, 졸업연수생 및 국내외 관계자들이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하고 의미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자= 의료자원부 최현주 부장 02-6910-9060/ 김은우 대리 02-6910-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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