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질런트,'염색체 복제' 인증 파트너십 체결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9-17 09:30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Inc., 뉴욕증권거래소: 신용등급 A)는 에질런트의 마이크로어레이 플랫폼을 위한 인증 서비스 제공업체로 디엔에이 링크(DNA Link, Inc.)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업체로는 디엔에이 링크가 최초다. 애질런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사의 게놈 사업인 aCGH(ay-based comparative genomic hybridization) 및 miRNA(microRNA)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이번 인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CGH는 염색체 복제 및 결손을 측정하며, miRNA는 최근 발견된 작은 비암호화 RNA로서, 모든 인간 유전자의 약 30%를 조절하기 위해 측정된다.

이들은 모두 인간의 질병과 관련된 기능 및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연구원들이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최근 한국 남성의 전체 유전자 지도를 시퀀싱하기 위해 맞춤 설계된 애질런트의 CGH 어레이를 이용해 혁신적인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의 게놈 및 생명과학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애질런트의 영업이사인 크리스 탠(Chris Tan) 박사는 “디엔에이 링크(DNA Link)가 한국 최초의 애질런트 인증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되었다”면서, “디엔에이 링크는 애질런트가 한국에서 어플리케이션 사업을 확장하고 고객을 확보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는 설비 및 숙련된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애질런트는 아시아 태평양의 전략적 중요 시장인 한국에서 사업을 보다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애질런트는 또한, 이번 제휴를 비롯해 대학 및 정부기관과의 밀접한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의 고객에게 고품질 게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상의 위치를 확보했다."며 " 앞으로도 증가하는 시장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해당분야의 최고 게놈 전문업체와의 협력 체제를 지속 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디엔에이 링크는 유전자 연구분야의 떠오르는 선두 업체로서, 주요 연구소들과 강력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디엔에이 링크의 CEO인 이종은 박사는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애질런트의 마이크로어레이 플랫폼을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애질런트의 세포 유전학 도구는 우리의 핵심분야가 될 것이며, 해당 플랫폼의 유연성있는 지원을 통해 한국 연구원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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