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철 맞아 피부과 때 아닌 호황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20 09:48   수정 2008.08.21 09:09

취업철을 맞아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대기업 인사 담당자의 80%가 채용기준으로 첫인상을 중요시한다고 알려지면서 취업 준비생이 이에 부응하기 위한 것. 눈, 코, 입을 고쳐서라도 호감 가는 외모와 함께 자신감을 갖기 위한 전략에서이다.

특히 여드름 등 평소 피부에 문제가 있는 지원자들은 단정하고 깨끗한 이미지 연출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류지호 원장은 “요즘 면접시즌을 앞두고 취업 준비생 등이 피부과를 찾는 사례가 약 20% 정도 늘었다”면서 “특히 여드름 관련 환자는 시간이 없는 데다 빠른 치료효과와 바로 활동할 수 있는 레블란 PDT 레이저시술을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라고 말했다.

레블란 PDT치료는 박테리아와 피부 샘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주는 시술로 광감각제를 바르고  1~2시간이 흐른 후 빛을 여드름 부위에 쪼아주는 치료다.

시술 후 약 하루 동안은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외출을 삼가야 한다. 시술 후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만 지키면 치료 후 별다른 관리가 필요 없는 간편한 시술이다.

특히 레블란 광역동 치료는 경구용 치료제와는 달리 필요한 부분에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신적인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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