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들의 문전 면대약국 개설에 대한 대약차원의 전면적 조사작업을 추진해 달라는 건의의 목소리가 나왔다.
제주도약사회(회장 정광은)는 지난 17일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관 2층에서 제 44회 정기총회를 개최, 도약사회비 인상안을 포함한 회비 1억1천3백여만원의 2008년도 사업예산과 주요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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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대한약사회장과 김호연.홍성기.윤한수.한근세.장완철(서귀포) 자문위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총원 82명 중 30명 참석, 35명 위임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에서는 세입.세출 결산, 2008년도 사업계획 및 회비 인상안을 포함한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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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세입. 세출에 있어서는 회원 감소로 인한 회비수입 감액 등으로 당초 예산보다 4,910,369원 적은 101,043,002원 세입 중 98,666,877원 집행, 781,145원의 현금이월과 1,595,000원의 미수이월로 보고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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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예산안도 물가상승에 따른 인건비.일반관리비 증가분과, 학술.한약.근무 등 신설위원회 사업비, 임원들의 회의 참석에 따른 여비 신설 등 추가 소요에 따라 면허사용자(갑) 2만원, 을 1만원의 회비 인상안을 포함한 113,601,145원의 세입.세출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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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형병원 문전에 병원이 면대약국을 개설해 업계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가 만연한 것 같다고 지적하고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대대적인 조사작업을 진행해 이를 근절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약 건의사항 및 기타논의사항에서는 강완철 대의원이 회관 건립기금 기탁, 약속 회원의 조속한 납부를 당부하는 한편, 드링크, 칫솔, 비누, 사탕, 아이스크림 등 만연하고 있는 무상제공 근절을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광은 회장은 이에 대한 회원들이 의견 또한 분분한 상황인 만큼 상임이사회 및 집행부회의 등을 통해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초도이사회에서 그 처리방안을 상정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 수상자 명단
- 대한약사회장 표창: 고경희(제주시), 임철우(서귀포시), 전영식(약국위원장, 대약총회시 수상)
- 제주시약회장 감사패(회관건립 및 회 사업 협조): 문백준(김약품 대표이사), 문춘일(제주동원약품 대표이사), 최영남(백제약품 제주지점장), 현기학(현일약품 대표이사), 고응배(지안약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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