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지승준 홍보팀장이 의료약자의 고난 경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승준 홍보팀장은 민간 대학병원을 거쳐 서울시립병원 의료 현장에서 약 20년간 재직하며, 공공의료기관의 언론보도 활성화와 의료 공공성 확대를 위한 홍보 업무를 꾸준히 수행해 왔다. 특히 800일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국내 주요 모금기관과 전국 170여 개 협력기관을 연계해 총 650회 이상의 대외협력 활동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립병원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경기도의료원 등 수도권 내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후원 활동을 발굴·연계하며,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사회에 알리는 공공 홍보 활동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 팀장은 지난 8월 롯데제이티비 ESG 경영선포식에서도 사회적 가치 창조 부문 의료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롯데제이티비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간 건강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해, 2019년부터 저소득층 및 고령층 환자를 위한 지정 헌혈 확대, 유네스코 문화재 환경 정화 활동, 서울시립병원 소속 의료진을 위한 휴식 프로그램 등을 기획·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