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주최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제13회 국제학술대회(ICoLA 2024)’에 참가해 각 분야 석학들과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혁신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36개국 총 1,020명이 등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닥터다이어리는 스마트 헬스케어 혈당 멀티 솔루션에 대한 강연을 통해 혈관 질환 및 합병증 예방 중요성을 강조했다.
닥터다이어리 헬스케어연구소 이산인군 소장은 ‘개인화된 인공 지능 영양 관리 플랫폼(Peronalized artificial intelligence nutritional management platform)’ 주제 발표에서 “닥터다이어리는 AI 기반 건강 관리시스템을 통해 의료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건강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미래 헬스케어 시스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다이어리는 최근 개인건강기록(PHR) 대시보드 ‘닥터다이어리 커넥트’를 출시하며, 기업과 병원 간 거래(B2H) 사업 및 사용자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