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뇌졸중 AI의료기술 'JBS-01K'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 제공
의료취약지역 최신 의료AI 도입 의료서비스 혁신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2-19 07:46   수정 2024.02.19 07:53

제이엘케이는   동두천 중앙성모병원이 회사 ‘ JBS-01K’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JBS-01K는 뇌졸중 판독 관련 AI를 접목한 혁신 의료기술로,  건강보험에 등재됐으며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이 골든타임 내 원활한 치료 진행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의료 측면에서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없었던 다소 낙후된 지역에서도 AI 기술 도입이 빠르게 진행돼 보다 발전된 치료 혜택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동두천 중앙성모병원의 뇌졸중 AI 솔루션 도입으로 해당 지역권에서도 현지 의료진이 제한된 시간 내 뇌졸중 여부를 보다 빠르게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 이는 질 높은 의료 서비스의 발 빠른 혁신과 더불어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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