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권석형)는 지난 4월 23일, 충북 단양에서 8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총회에 부의할 2023년도 예산(안) 220,132,660원과 사업계획(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권석형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4회부터 41회 졸업생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동문분들께 감사하다”며 “올해 예정된 여러 동문회 행사를 통해 동문 상호간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에 참석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중대 동문분들이 약업계 여러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한 많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약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많은 정책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과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권석형 동문회장, 최광훈(대한약사회장), 조찬휘(前 대한약사회장), 문재빈(前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허인회·김창종(명예교수), 황완균(前 학장), 임완호·유정사·장재인·김현태(동문회 고문), 이경옥·양덕숙(여동문회 고문), 김희식(여동문회회장)등 약 80여명의 동문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