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지연 아이 가정 치료법 온라인 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장애인의 날 맞아 12일 강의 기획
두유진 기자 dyj0128@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4-05 16:37   수정 2023.04.05 18:02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는 오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발달 지연을 겪는 어린이들의 가정 재활치료 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건강강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는 오는 12일 '느린아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발달 촉진' 주제로 강의 할 계획이다.

강좌는 발달 지연 어린이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와 대한재활의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돼 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강좌에는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서지현 교수와 박시현 작업치료사, 최수진 언어치료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서지현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부모님들의 집에서 아이들 발달을 돕는 놀이에 관한 궁금증이 해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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