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 내년 2월 5일 새내기약사 강의

‘디지털 전환 시대, 약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주제로

약국체인 (주)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가 약국가에 첫 진출하는 새내기약사와 약학대학생, 마음만은 새내기인 현직약사들을 위한 새내기 강의를 오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새내기 강의는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7번째를 맞았으며, 강의 주제는 ‘디지털 전환 시대, 약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이다.

새내기 강의에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를 초빙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 강의하며, 원격진료와 약국의 미래에 대해서 오래 전부터 강의해 온 김성일 약사가 ‘디지털 전환, 그리고 약국 비즈니스’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김현익 약사가 ‘데이터 기반, 약국 고객경험 설계’를, 모연화 약사가 ‘디지털 전환시대, 약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이사는 “휴베이스는 창업 초기부터 약국데이터 기반의 약국경영을 주도한 그룹으로 디지털헬스케어가 대두되는 현 약업계에 약국과 약사가 어떠한 위치로 자리매김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기 위해 이 새내기 강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성일 대표이사 겸 휴베이스캠퍼스장은 “휴베이스는 약사가 즐거운 약국, 고객이 즐거운 약국을 위해 약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공유해야 할 주제로 약국가의 디지털전환으로 정하고 이에 걸맞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의 수강신청은 휴베이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이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