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박영훈 교수, 대한안과학회 한길학술상 수상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1-28 10:4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박영훈 교수(안과)가 최근 열린 제128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길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길학술상은 안과학 분야 학술연구에 공이 큰 대한안과학회 회원 1명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 교수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발표한 다양한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교수는 “망막, 유리체, 포도막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하고자 노력해왔는데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제 임상에서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