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약사회, 지역약대생과 축구대회
4개팀 토너먼트 형식 진행…전북대약대팀 초대 우승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8-29 14:34   
전라북도약사회(회장 백경한)는 지난 27일 전주완산고에서 전북지역 약대생들과 축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백경한 회장은 “가을의 문턱에서 약사회 임원들과 약대생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미래의 약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의 소중한 인재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번 경기는 전라북도 약사팀, 우석대 약대팀, 원광대 약대팀, 전북대 약대팀 총 4개팀이 참석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준결승 전에서 전북대 약대는 원광대 약대를 1:0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고 약사팀과 우석대는 승부차기 끝에 우석대가 결승전에 올라갔다.

결승전에서 만난 우석대 약대와 전북대 약대는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 끝에 초대 우승팀은 전북대 약대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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