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셀코스메틱, ‘아사이베리 항산화 앰플’ 관심
돌물실험·동물성원료 배제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인증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3-24 11:06   
최근 동물 실험,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제품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친환경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 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로, 화장품 업체들도 앞다퉈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약국 전문 화장품 브랜드 데이셀코스메틱(주)(대표 박귀홍)의 동물성 원료, 동물 실험을 배제한 제품 ‘아사이베리 항산화 수분 앰플’이 비건의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아사이베리추출물을 96% 함유하고 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원주민들과 전사들이 여러 세기 동안 에너지를 얻기 위해 섭취해온 열매로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력이 키위의 120배, 적포도의 55배, 석류의 23배, 블루베리의 21배가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아미노산과 필수 비타민, 지방산, 오메가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의 생기를 선사해 주는 성분이다. 분자량이 다른 7가지 히알루론산을 적용해 속부터 탄탄히 채워지는 수분감이 속 건조를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미국 대표 동물 권익단체 PETA의 Cruelty Free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크루얼티프리 인증이란 제품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에서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한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게다라 동물성 원료, 인공 색소, 향료, 알러젠 물질까지 배제했다.

데이셀코스메틱 관계자는 “‘아사이베리 항산화 수분 앰플’의 제형은 고농축 앰플 텍스처가 풍성한 수분감을 가져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예민한 피부를 빠르게 잠재우고 산뜻한 사용감을 가진다”는 설명했다.

또한 “수분 케어는 피부 탄력, 주름, 피부 톤 케어의 기본적인 단계인 만큼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는 등 올바른 라이프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수분 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전했다.

‘아사이베리 항산화 수분 앰플’은 데이셀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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