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장 핫한 건강식품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릴오일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거론되면서, 안전한 크릴오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 약대 출신 약사들이 만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이비웰니스는 자사의 ‘크릴오일56’이 식약처에서 조사한 항산화제 에톡시퀸과 및 추출용매 5종(헥산, 아세톤, 초산에틸, 이소프로필알콜, 메틸알콜)의 기준 초과로 인한 부적합 제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크릴오일 41개 제품을 검사해 안전성 기준에 문제가 있는 12개 제품을 고지했다. 식약처는 이번 조사에서 안전 기준을 초과해 문제가 있는 제품의 전량 회수를 결정했다.
아이비웰니스의 크릴오일은 국내 원양어선이 남극의 크릴을 잡자마자 그대로 급속냉동해 우리나라로 들여와 국내 기술로 안전한 용매인 고순도 곡물발효주정을 사용해 프미리엄 공법으로 깨끗하게 제조한 크릴오일이며, 영양성분 보호를 위한 저온농축법을 사용해 크릴의 영양성분을 안전하게 추출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아이비웰니스 관계자는 “최근 크릴오일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아이비웰니스 크릴오일은 포획 및 생산 공정 모든 단계를 꼼꼼하게 검수하고, 100% 국내 기술로만 만들어진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원료와 더불어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아이비웰니스 ‘크릴오일56’은 인지질 중 두뇌 건강에 좋은 포스파티딜콜린이 90% 이상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전국 3,000여개의 약국 또는 아이비웰니스 공식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