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구에 위치한 한 문전약국이 거래 잔금을 남겨둔 채 돌연 영업을 정리해 도매업체들 피해가 예상된다.
19일 동아대 병원 주변 문전약국 약사가 영업을 정리했다. 약국 문을 열지 않으면서 주변 약국과 거래업체에 문제 사실이 알려졌다.
동아대병원 앞 문전약국으로 2~3개월 회전을 하고 있어 거래 업체 B, S 업체 2곳 잔고만 10억 정도, K업체 등 피해 규모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 19일 저녁 개설약사가 잠깐 나와 약국에 남아 있는 일부 의약품을 도매업체등이 나누어 반출했다. 최근 금융권 대출도 상당부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며 "현재 다수 도매업체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정확한 피해 금액도 추산할 수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이 약국 근무약사들이 바로 약국을 인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라며 “개설약사가 의약품 잔고에 관한 말이 없어, 도매 업체의 잔고를 어떻게 처리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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