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15일 약사회관에서 한미헬스케어와 건강기능식품 펀딩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인천시약사회 약국경영활성화팀과 Hanmi팀이 함께 8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준비한 사업으로 시약사회 약국경영활성화팀 고경호 부회장, 김희진 건강기능식품이사, 이유상 약국경영개발이사, 최성현 한약정책이사 등이 약국의 경영활성화와 약사의 전문성을 결합하기 위해 한미 측과 수십 차례의 회의와 검토를 거친 끝에 심혈을 기울여 가족용 장앤원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앤원 시리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생약제제의 효과적인 배합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을 인천시약사회와의 협약으로 시약사회 회원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며 펀딩은 인천시약 소속 회원에 한해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참석한 한미헬스케어 박승현 이사는 건강기능식품에도 약사님의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인천시약사회와 한미헬스케어가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고 앞으로도 약사와 제조사 간의 지속적인 협약이 이뤄지길 희망했다.
조상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약국 경영이 힘든 가운데 이번 사업으로 인하여 회원약국의 경영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시약사회 고경호 부회장, 최성현 한약정책이사가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