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메디칼, 저자극 ‘소프트 치간칫솔’ 출시

日 크리에이트사 국내 판권 계약…사이즈 3종 30P·60P 구성

약국 전문 유통회사 ㈜네오메디칼(대표 이상돈)이 기존 치간칫솔 시장의 주를 이루는 와이어(철사)치간제품이 아닌 부드러운 실리콘을 사용한 저자극 ‘소프트 치간칫솔’을 출시했다.

네오메디칼이 일본 구강제품 전문기업인 크리에이트사와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공급하는 ‘소프트 치간칫솔’은 실리콘 브러쉬를 사용해 부드럽게 치아 사이 플러그를 제거함은 물론 잇몸 마사지까지 할 수 있고 3가지 사이즈에 30P와 60P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치과 시술 후 와이어 치간칫솔을 사용한 후 금속이 부딪히는 현상, 이시림, 갈바닉현상(구강 내 전류 흐름으로 인한 신경자극)을 경험한 사람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상돈 대표는 “잇몸이 건강한 일반인은 물론 잇몸이 약해진 고령자와 교정, 보철, 임플란트 등에도 저자극으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일본 내에서 매년 300만개 이상 판매되는 검증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