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사회-팜택스, ‘세무신고 서비스 제휴' 협약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6-05 10:40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지난 4일 약국세무프로그램 팜택스(이촌회계법인,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협력업체)와 ‘세무신고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약국 세무신고 전반의 서비스 제공 ▲ 약국 인사노무 상담 ▲ 약국 세무 및 인사노무관련 교육 ▲약국세무프로그램 팜택스 유지 보수 및 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용석 회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약국 전반적인 세무신고 및 실시간 약국 세무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자료누락여부 등이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약국에서는 거래 세무사에 막연히 믿고 맡기기 때문에 세무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팜택스를 사용하게 되면 언제라도 직접 세무신고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절세방법 등을 터득하여 약국세무에 대하여 자신감도 가질 수 있어 약국경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최용석 회장을 비롯, 최현정 여약사위원장, 오형수 총무위원장, 김대성 약국경영위원장, 김성민 한약/건식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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