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약사회, 자선다과회열고 사회공헌사업 기금 모금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24 12:04   


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곽은호)는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유영숙, 사회참여위원장 황인아)는 5월 21일 ‘더파티 마로별’에서 ‘사랑 plus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고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성금을 모금했다.

자선다과회는 불우한 이웃 돕기와 장학금 후원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조성된 기금으로 용인시약사회는 지난해까지 총 79명의 관내 중고교생에게 5,5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취약계층 독거노인 생활 지원 및 장애요양시설 상비의약품 후원 등의 사업도 진행해 왔다.

곽은호 회장은 ‘바쁜 중에도 매년 거르지 않고 방문해 주신 내외빈에게 감사하며 모금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사업을 진항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숙 부회장은 ‘혼자서 하기 힘든 소중한 일을 시약의 이름으로 하고 있으니 우리는 거들 뿐’이라는 한 회원의 글을 소개하며 성금을 기탁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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