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가 회원을 대상으로 '4~5월 보건소의 정기 지도점검 및 교차감시'에 대한 준비를 당부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16일 대회원을 대상으로 발송된 문자에는 "4~5월은 보건소의 정기 지도점검 및 교차감시가 있는 달"이라며 "마약류 관리 등 약국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약사감시를 나온 공무원의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하고, 최근 송파구의 사례처럼 보건소 직원이나 경찰이 영장 없이 압수수색 동의서나 확인서에 서명을 요구할 경우 절대 서명하지 말고, 서울시약사회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약사회는 "회원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약국 운영에 문제가 있다면 조사에 임해야 하나, 부당한 조사에는 약사회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이번 안내 문자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01 | 서울에 모인 한·중 제약바이오 리더들…"전략... |
02 | "유전체데이터 혁신 앞장" NDS, 'AWS 퍼블릭... |
03 | 디티앤씨알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 |
04 | 해외 의약품 제조소, 미국 FDA ‘기습 불시 ... |
05 | 아리바이오, 저주파 음향진동 전자약 기술 S... |
06 | 케어젠, 튀르키예 ‘아타바이’ 와 펩타이드 ... |
07 | 국내 연구진,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 |
08 | UNICEF “전세계 비만아동 최초 저체중아 추월” |
09 | 헐리우드와 빅파마 만남…줄리안 무어-릴리 ... |
10 | MoCRA 제대로 모르면 낭패, 선케어 미국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