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약,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홍보물 제작
"환경보호에 창원시약사회 적극 동참"당부
탁점학 기자 new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3-29 10:04   수정 2019.03.29 10:13

창원시약사회는 일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홍보물을 제작하여 각 약국들에게 배포 했다.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포스트는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절약을 위해 ‘비닐봉투는 무상제공 할 수 없으며, 꼭 필요한 분께는 비닐봉투 1장에 50원을 받는다’ 라며 '환경보호 장바구니 사용 동참해주세요'라는 내용을 담아 제작되었다.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은 "코팅된 홍보물 1개와 브로셔 재질 홍보물 1개로 배분될 예정이며, 4월 1일부터 전 약국이 동시에 실시하여 환경보호에 창원시약사회가 적극 동참할 수 있길 바라고 계산대 등 눈에 띄기 쉬운 곳에 부착해 사용하기를 권하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비닐봉투 유상제공이 약국과 고객 사이에 불필요한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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