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 산하 31개 시군구약사회장 14개 지역의 회장이 교체됐다. 또 과천, 남양주시 등 9개지역에서 여성회장이 배출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약사회에 따르면 1월중 개최된 31개 시군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평택, 의왕 등 14개 지역에서 새롭게 회장을 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회장이 새롭게 선출된 지역은 △평택(변영태) △의왕(신정무) △용인(곽은호) △시흥(곽기혁) △동두천(김의순) △과천(송정화) △연천(김주식) △광주(백진선) △안산(한덕희) △수원(한희용) △파주(백준호) △김포(전복례) △부천(윤선희) △군포(이영주) 등이다.
이중 지역중 동두천, 연천, 김포 등 3개 지역은 이전에 회장을 맡았다가 다시 회장에서 선출된 지역이다.
경기도약사회 산하 31개 시군구약사회장은 최다선은 파주시 김명수회장 8선이었고, 뒤를 이어 양주시 김문호 회장 6선, 하남시 이현수 회장 5선, 남양주시 최창숙 회장 4선, 구리시 권용식 회장 3선, 여주시 고승곤 회장 3선 등으로 파악됐다.
여성 회장은 동두천시 김의순. 과천시 송정화, 남양주시 최창숙, 고양시 김은진, 광주시 백진선, 김포시 전복례, 부천시 윤선희, 화성시 공영애, 군포시 이영주 등 9개 지역에서 배출됐다.
출신교는 중앙대 약학대학이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대 약학대학 4명, 성균관대 약학대학 3명, 덕성여대 약학대학 3명, 숙명여대 약학대학 2명, 경희대 약학대학 2명 등의 순이었다.
최고령 회장은 포천시 김명수 회장으로 1948년생이었고, 최연소는 수원시 한희용 회장으로 1973년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