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약우회 송년회 성료…업계 현안 논의도
전영옥 약사회장 “2019년도 약사회와 화합해 서로 윈윈” 당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07 22:29   
성북구약우회는 지난 6일 북악정에서 전영옥 성북구약회장 및 약우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송년회를 열고 약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영옥 회장은 “한 해 동안 약사회와 약사회원들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약우회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18년을 잘 마감하고 2019년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다가오는 2019년에도 약우회원과 약사회가 화합해 서로 윈윈해 더욱 발전하는 약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년회에 참석한 약우회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했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는 녹십자, 동아제약, 대원제약, 보령제약, 신덕약품, 알파제약. 유한양행, 정우신약, 한미약품, 태극약품에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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