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약국 마켓쉐어의 60%를 차지하는 자노탁트사의 한국법인 자노탁트코리아가 약국전문 유통기업 ㈜상원플러스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총판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독일 자노탁트사에서 직수입한 ‘뉴임팩트민트’, ‘한잘 발포비타민’, ‘인탁트 포도당캔디’ 등 3종이다.
‘뉴임팩트민트’는 무설탕캔디로, 약국을 통해 입소문을 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구매자들은 다양한 맛과 무설탕이라 먹고 난 후에도 입에 텁텁함이 남지 않는 깔끔함을 최대 장점으로 꼽는다. 휴대 및 취식의 용이성을 높여주는 컴팩트한 슬라이드케이스는 ‘뉴임팩트민트’의 매력을 높여주는 또 다른 포인트이다.
이 제품은 스트로베리, 피치, 블랙커런트, 스트롱민트, 스피아민트, 페퍼민트 등 6종으로 50T로 포장돼 있다.
‘한잘 발포비타민’은 일상에서 결여되기 쉬운 다양한 비타민을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무설탕 발포비타민이다. 물 한 컵(약 200ml)에 해당 제품 한 정을 넣어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
칼슘+마그네슘+비타민D3(오렌지맛 15정), 비타민C500+아연(레몬맛 20정), 멀티비타민+미네랄(오렌지맛 20정) 등 3가지 종류가 있으며, 나트륨 함량이 1일 영양소 기준치 10% 미만으로 낮다.
‘인탁트 포도당캔디’는 자노탁트사 70년 전통 포도당 정제화 기술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수험생, 직장인, 운동을 즐기는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딸기·복숭아·그린애플·레몬·블루베리요거트 5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도당 함유율이 96% 이상이다. 다른 포도당 캔디들과는 다르게 비타민C까지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은 또 다른 장점이다.
이들 제품의 총판을 맡게 된 상원플러스는 2004년부터 15년간 약국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제품을 유통해 온 약국 전문 유통기업이다. 현재 전국 약 300개의 유통업체 및 1,000여개의 약국과 거래하고 있으며, 약국경영에 필요한 3,000여가지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주)상원플러스(대표자 이현미)는 자노탁트사와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유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