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약사회, 5차 연수교육 마무리
음악치료·약국진열·마그네슘 기초·한약제제 등 강의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11-06 11:03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는 10월 28일 구약사회관에서 제5차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희 회장은 하반기 주요 업무와 약사회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첫 강의를 맡은 노용호 음악치료사는 ‘재활을 돕는 음악 치료’을 주제로 약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음악치료의 정의와 적용형태 등을 치료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특히 음악 치료가 우울증 등의 심리·정서 문제, 신경계 질환, 스트레스 관리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모연화 약사는 ‘진열은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실제 약국의 사례를 통해 환자와의 소통 일환으로 제품의 핵심가치를 환자에게 전달하는 약국 진열방식에 대해 강의했다.

모 약사는 “제품의 효능 카테고리별로 디스플레이를 해 제품의 핵심내용과 특징을 제품별로 비교, 설명하며 라벨링했다”며 “이를 토대로 환자와 눈높이를 맞춰 환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원용 약사는 ‘마그네슘의 기초’에 대한 강의를 통해 마그네슘 섭취의 중요성과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을 여러 연구사례 등을 통해 설명했다.

정 약사는 여러 연구자료를 통해 하루 700~800mg 정도 섭취를 권장하며 약국에서 많이 취급되고 있는 MgO제제의 논란과 관련, 상당부분 오해를 불식시키는 자료를 제시해 많은 약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홍승혜 약사는 ‘약국 한약제제 양한방 통합적 접근’을 주제로 실증, 허증, 열증, 한증 등 약국한약의 기본개념을 약국에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 약국에서 많이 취급하는 반하사심탕, 반하후박탕, 연라환,평위산 등을 실제 약국에서 응용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홍 약사는 역류성식도염, 구내염 등에서 한방제제와 양약을 함께 사용하는 통합처방 포인트에 대한 접근방식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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