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회원 표심은 돈 아니라 진정성"
21일 사이버 출정식 진행, 새로운 선거문화 시도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1-23 06:05   수정 2015.11.23 07:01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 사이버 출정식을 진행했다.

박근희 후보는 지난 21일 돈 안드는 선거문화를 위해 박근희 후보 홈페이지(www.약사박근희.com)에서 이색적인 사이버 출정식을 개최했다.


사이버 출정식에서 발로 뛰는 민생회무와 회원의 고충을 어루만지는 진정성 있는 선거를 전략으로 삼았다는 후보의 출마 의지가 반영됐다고 박 후보측은 밝혔다.

출정식에서는 신동우·이재영(새누리당) 의원과 심재권·진선미(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이 함께 게시됐다.

신동우 의원은 "박근희 후보는 강한 추진력과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새로운 리더십으로 서울시약사회를 한 단계 발전시킬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또, 심재권 의원은 메시지를 통해 "박 후보가 시민건강과 약사권익에 대한 산적한 현안을 잘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겸비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필승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출정식 메시지를 통해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박 후보의 선거 키워드인 '진정성'은 박 후보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했다"며 "지역에서 보여준 봉사정신과 리더십이라면 약사회 현안에 대해서도 잘 대처하면서 잘 이끌어 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근희 후보는 사이버 출정식에 나서면서 돈 안드는 선거, 정직하고 투명한 선거, 함께하는 선거 등 세가지 원칙을 내세웠다.

사이버 출정식에서 능력과 신망이 있는 도전자가 선거비용 때문에 날개가 꺾이는 일 없이 최소 비용으로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 유권자의 표심은 돈이 아니라 후보자의 진정성이라는 것을 후배 출마자들에게 알리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한 선거기간동안 꾸밈없이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게 진정성을 보여주고, 당락 여부에 관계없이 선거비용을 공개해 선거운동의 진실성을 보여줌으로써 정직하고 투명한 선거를 약속했다.

함께하는 선거는 후보자와 지지자를 넘어 유권자인 서울시 회원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고 잔치로 만들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근희 후보는 "선거대책본부장을 내세워 세를 과시하는 허세는 보이지 않고 지지해주는 모든 분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모시겠다"며 "화려한 출정식 대신 온라인상에서 사이버 출정식을 열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지만 사이버 출정식에 유권자인 회원을 모시고 싶었다"며 "회원 여러분을 위해 마련한 정책과 공약으로 앞으로의 3년 동안을 편안하게 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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