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보들 '선거 승리 자신감 표출'
후보자 토론회 '상대공격보다는 각자 정책 제시'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1-21 08:30   수정 2015.11.23 09:20


부산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저녁 8시 부산시약사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열고, 본인부담할인, 면대약국, 불용의약품 해결방안 등 후보자 검증을 실시했다.

토론회는 공개질문과 상호질문에서 공격보다 정책위주로 상대 자극없이 평범한 진행으로 각 후보의 선거승리 자신감 표현으로 평가하고 있다.

상호질문에서는 <1번 김정숙 상호질문> 최종수 후보에게 개인정보 자율점검 신청을 도와주는 것은 정보통신위원회가 할 수 있게 했어야 했다고 제기하자 최 후보는 마감시점이 다가와 분회장의 요청 직접했다. 사전 개별 방문 선거운동은 아니다, 회장이 되면 위원회에서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또 최창욱 후보에게는 분회장 등 책임지는 자리의 경험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최 후보는 지부 임원으로서 분회감사에 계속 참여해 분회 업무를 잘 알고 있어 자신있다고 했다.

박송희 후보에게는 이사 수를 늘리는 것은 추세에 맞지 않다고 질문 했다. 박 후보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며 이사수를 줄이는 것이 추세인지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르다고 답변했다.

<기호 2번 최종수 상호질문> 최창욱 후보에게 아프리카TV 공약에 대해 업무를 알리는 것보다 홈페이지 개선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고 최창욱 후보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젊은 회원에게 참여와 흥미 줄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최종수 후보는 개인정보법 등 시약 홈페이지 개선이 중요한 시점이고, 회장 업무실적 형식이면 할 필요가 없다고 다시 지적했다.

박송희 후보에게 여약사회장의 경험이 있지만 회무 경험과 공약인 상근회장 방법을 물었다. 박후보는 영도구 부회장과 시약 부회장 경험이 있고 부산여약사회장 회장으로 직접 회무를 펼치고 있어 문제없고 약국을 폐업하고도 회장개인적인 삶에 문재 없다는 강조했다.

김정숙 후보에게는 직접 PM2000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공약인 PM2000관리체계에 관한 질문에 김 후보는 지부장은 자신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잘 아는 사람에게 역할을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기호 3번 최창욱 상호질문> 박송희 후보에게 젊은 층의 참여를 늘리는 방안을 물었고 수평적 구조와 회의진행방식에 대해 제기했다. 박 후보는 계속 찾고 있으며 필요한 사람은 간곡히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김정숙 후보에게 시약에서 실천 가능성이 없는 공약이라 지적에 정책은 대약 정책을 함께하는 것이며 분회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최종수 후보에게는 경영활성화 방안 제시를 요구했고, 전문약국제도 도입과 약국 토털케어 방안을 제시했다.

<기호4번 박송희 상호질문 > 최창욱 후보에게 회원들의 세대 차이를 극복방안에 대해 제시를 요구 했다.최 후보는 회장은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최종수 후보에게 대형문전약국을 어떻게 하게 됐냐는 질문에 최 후보는 일부에서 나오는 면대약국이라는 오해를 등기부등본을 공개로 대변했다.

김정숙 후보에게 약국경영경험을 물었고 김 후보는 분업이후 의원 옆으로 이전할 수밖에 없었고 약국을 밤 9시까지 운영하면서 면역요법 중점 상담하고 있다고 했다.

후보들 모두 발언에서 기호1번 김정숙 후보는 “여러 전임 회장님과 회무활동을 하면 리더쉽과 회무철학을 공부했다. 다양한 회무경력과 사회활동 경력, 인맥을 동원해
약국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약사직능 권익신장,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회원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직접 도움 줄 것, 본인부담금 할인 근절,OTC20(종류 가격 단일화로) 제값받기 운동”을 핵심3대 공약으로 내걸었다.

기호2번 최종수 후보는 “현재 약사회에 많은 임원이 있지만 유비코드 바코드 재계약, 개인정보보호법, PM2000 문제 등 사소한 작은 일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대한약사회 정보통신이사 회무 경험을 살려 IT 중심에서 전국의 약사 동료와 함께 약사권익 향상에 앞장서 일하겠다. 약사 미래의 권익과 자부심 회복을 위해 약사이기를 원하는 많은 회원과 함께 일하겠다”고 했다.

기호3번 최창욱 후보는 “처음 회무를 맡을 때 반회장을 하면서 주변 약국을 둘러보고 부산시약사회 총무위원장, 총무담당 부회장을 맡으면서 전 회원을 살펴보게 됐다. 요즘 약사님들은 그저 약국 운영을 잘 하고자 하는 소박한 꿈 가졌으나 주변 약국의 일반의약품 난매, 본인부담금 할인 행위 등으로 그마저 어려운 상황이다. 약사회장이 되면 개국 근무 공직 병원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모든 회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회무를 펼치겠다”고 했다.

기호4번 박송희 후보는 “조제전문약국들을 볼 때면 약사가 의사에게 종속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에 젊은 약사들의 미래가 걱정된다. 약국경영 활성화와 OTC 활성화, 건강기능식품 특화와 의료기기의 다변화 등을 위해 전문가를 파견하고 약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경영활성화를 지원하겠다”며 “약사회장에 당선되면 약국을 접고 상근회장으로서 회원들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두 발로 뛰겠다. 참신하고 젊은 이사진 구성으로 병원, 개국, 근무, 유통에 종사하는 모든 약사 처우개선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이어 후보들은 ▲일반의약품난매 및 본인부담금할인행위 척결에 대한 의견과 대책방안 ▲면대 약국 및 전문카운터 고용약국에 대한 견해와 척결방안 ▲불용재고의약품의 해결방안 등에 각자 소견를 제시했다.

후보자 토론회 동영상은 부산시약사회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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