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약대 자문위원,약사회선거 지지후보 기준마련
15일 긴급 회의 '회원정서 부합된 인물 선택' 의견 모아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1-16 09:26   수정 2015.11.16 13:43
덕성여대약학대학 출신 자문위원들이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지지 후보 기준을 마련했다.

덕성여대약학대학 출신 자문위원들은 지난 15일 동문회관에서 긴급 자문위원회를 열고 최근 근거없는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이 난무하는 선거풍토를 개탄한다며, 대한약사회장에 적합한 후보 선택의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연택 자문위원 등 10여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회원의 정서에 부합된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지금도 상비의약품으로 곤욕을 치르는 개국 회원의 고통을 더는데 힘쓴 인물을 비롯해 대체조제 자유화, 카드수수료의 지속적 경감, 약국과태료 인하, 약국경영 활성화를 이끌 인물을 적합한 후보로 규정했다.

또, 지역 약사회장과 시·도 약사회장을 역임한 경륜과 실천회무를 검증받은 인물이면서 회무의 연속성을 추구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힘차게 달리는 말은 기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을 언급하며, 이날 결정은 참석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발적이고 비정규적인 모임에서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거개입은 아니라는 것이다.

참석자들은 "약사회와 회원의 진정한 행복추구권을 행사하는 것"이라며 이날 모임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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