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약사회 선거에 뛰어든 후보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약업신문이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비롯해 이번 2015년 약사회 선거에 참여한 28명의 후보들을 파악한 결과 동문 규모가 가장 큰 중앙대약학대학과 조선대약학대학 출신 후보가 적지 않게 등장했다. 또, 이른바 50대 초반이 전면에 나선 것도 하나의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우선 조선대약학대학 출신 후보는 6명으로 가장 많다. 좌석훈 후보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뛰어든 것을 비롯해 광주에서 맞붙은 정현철 후보와 노은미 후보는 모두 조선대약학대학 동문이다.
또, 울산에서 단독 출마한 이무원 후보와 전남과 제주에서 각각 단독 출마한 최기영, 강원호 후보 역시 조선대 출신이다.
중앙대약학대학 동문도 5명의 후보가 선거에 참여했다.
조찬휘 후보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나섰고, 최광훈 후보는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후보로 등록했다. 같은 중앙대약학대학 동문인 최병원 후보는 인천시약사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등장했고, 박정래 후보는 충남약사회장 선거에 후보로 참여했다. 여기에 경남약사회장 선거 경선에 나선 이원일 후보도 중앙대약학대학 동문이다.
성균관대약학대학 동문은 3명이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성균관대약학대학 출신이고,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와 김범석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성균관대 동문이다.
또, 대구에서 맞붙은 이기동·이한길 후보는 모두 영남대약학대학 동문이고, 경북약사회장 후보로 나선 권태옥 후보도 영남대 출신이다.
이번 선거에는 60년대생 50대 초반 후보가 대거 등장한 것도 주목할만한다.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시·도 약사회장 선거에 등록한 후보 가운데 가장 젊은 사람은 좌석훈 대한약사회장 후보다. 좌석훈 후보는 1966년생으로 올해 49세다.
전북약사회장 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서용훈 후보와 광주시약사회장 선거 노은미 후보, 제주도약사회장 선거 강원호 후보 등은 50세다.
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와 강원도약사회장 선거 이경복 후보, 부산시약사회장 선거 최창욱 후보, 대구시약사회장 선거 이기동 후보, 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최병원 후보 등은 5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