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약대 개국동문회 신임 회장 정태원 선출
7일 정기총회 개최 "화합하는 이화인 슬로건으로 이끌겠다"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1-07 21:39   수정 2015.11.08 11:14


이화여대약학대학 개국동문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부회장으로 활동해 온 정태원 동문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화여대약학대학 개국동문회는 11월 7일 저녁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정기총회에서 신성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동문회장으로서 선후배 동문을 섬기는 자세로, 체계적인 회무가 되도록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문의 모습에서 감동과 자긍심을 느꼈으며, 열정적인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기존 활동과 더불어 약사회 정책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당면한 약사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준비된 미래를 갖추기 위해 큰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진 이화여대약학대학 학장은 "동문 여러분이 여성리더로서 선도적 약사직능과 미래 약사위상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이화여대약대도 명문약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학장은 "이화여대약학대학이 지금까지의 위상을 넘어 더욱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애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축사를 통해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은 "이화여대약학대학은 지난 1945년 설립 이후 8,000여명의 인재를 양성해 끊임없이 학술이론과 연구활동을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약사직능이 위기에 처한 순간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동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또 "끊임없는 변화속에서 약사직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부 총회에서는 신성숙 회장에 이어 신임 회장으로 정태원 동문을 선출했다.

정태원 신임 회장은 "동문회는 회장 혼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문 모두 참여해야 가능하다"며 "숭고한 이화여대약학대학의 역사를 반영해 '화합하는 진선미 이화인'을 슬로건으로 동문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특히 "힘찬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임하고, 최선을 다해 임기동안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기총회에는 이승진 이화여대약학대학 학장을 비롯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상희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전영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서정숙 한국여약사회 회장, 이광섭 한국병원약사회 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양덕숙 약학정보원 원장, 이혜숙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본부장, 조선혜 지오영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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