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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약사회 집행부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능력 있는 후배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는 욕심이 본부장직을 수락하는 계기가 됐다."
유영후 조찬휘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은 어떤 일을 한번 추진하면 끝까지 가는, 앉아서 있기 보다는 일을 찾아서 진행하는 능력의 소유자인 조찬휘 예비후보와 뜻을 같이하며 선대본부장 직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뜻있는 후배들이 약사회 회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실질적으로 발로 뛰면서 약계 난제를 풀어 나갈 수 있는 능력 있는 인재가 회장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 때문에 선거대책본부에 참여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만큼 조찬휘 예비후보가 과거 회장이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개혁하고, 약국이 위축되는 시점에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싸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정책 개발 능력이 뛰어나고, 전국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동문을 떠나 변화를 요구하는 젊은 유권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선거본부의 장점이라고 소개한 유 본부장은 "강력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약국경제 전문가인 조찬휘 예비후보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한다면 새로운 약사회를 창조하는 개혁의 선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가 지나온 자취를 돌이켜 보면 약국경영 전문가로서, 경영활성화 강좌를 적극 진행하고, 실제 약국경영에 도움 될만한 일에 초점을 맞춰 회무를 진행해 왔다는 것이 유 본부장의 설명이다.
특히 소신과 뚝심을 갖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회무 철학이야말로 조찬휘 예비후보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선거제도도 적정한 선에서는 수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의 제도 아래에서는 유능한 인재가 출마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더라도 선거자금이 걱정돼 선뜻 나서기를 꺼리는 분위기다."
유영후 본부장은 현재의 선거제도를 일정 부분 바꿔 돈 안드는 선거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달이라는 제한된 시간안에 후보자가 6만 유권자를 대상으로 자신을 알리는데는 어느 정도가 한계가 있다는 어려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적인 운동에 돌입하다 보면 인력이나 비용적인 부분에서 회세의 낭비가 발생하고, 3년마다 이같은 낭비가 되풀이되다 보니 회무는 회무대로, 유능한 인재의 등용이 어려워졌다는 것이 유 본부장의 판단이다.
따라서 선관위에서 과도한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적절한 규제를 도입해 강력한 선거제도를 확립하고, 일정 부분 공영제 개념을 도입해 운영하자는 것이 유 본부장의 지적이다.
유 본부장은 선거에 동시에 임하고 있는 각 후보진영에,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포장해 알리는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정책을 당당하게 내놓고 이를 통해 검증받는 정정당당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보 개인에 대한 비방보다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회원의 심판을 받는 선거 분위기가 필요하다는 것이 유 본부장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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