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직전 표심은 김구-조찬휘-구본호順 지지
[대약회장 3차 여론조사] 김구 18.3%, 조찬휘 14.8%, 구본호 12.2%대 지지율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09 21:26   수정 2009.11.13 18:10

10일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현재까지 3명의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 가운데 김구 예비후보가 지지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구본호·김구·조찬휘 3명의 대한약사회장 출마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김구 예비후보는 18.3%의 지지도를 얻어 3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조찬휘 예비후보는 전체 조사 대상 유권자 가운데 14.8%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구본호 예비후보는 12.2%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김구 예비후보는 부산(25.3%)과 인천, 대전, 경기, 충남, 전남 등에서 우위를 차지했으며, 조찬휘 예비후보는 서울과 충북(34.5%), 제주에서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본호 예비후보는 대구(61.1%)와 울산, 경북, 경남에서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10월 중순 진행한 본지의 2차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할 때 부동표는 다소 줄었고, 후보간 격차는 다소 차이가 있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 2차 여론조사에서는 김구 예비후보가 15.7%, 조찬휘 예비후보가 12.8%, 구본호 예비후보는 10.6%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반면 이번 3차 조사에서는 모르겠다는 부동표가 54.7%로 2차 여론조사에 비해 6% 가량 줄어들었으며, 1위와 2위간 격차는  2.9%에서 3.5%로 다소 늘어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약사회원 1,000명을 대표군으로 선정해 남약사 500명과 여약사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뢰구간은 95%의 신뢰도에 표본오차는 3.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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