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림 "편안하고 풍요롭게, 함께하는 약사회"
7일 출정식 갖고 '임원공모제' 등 공약 제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07 19:07   수정 2009.11.07 20:06

민병림 예비후보가 임원공모제를 도입해 약사회를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진행된 출정식 인사말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출마하게 됐다면서 오랜 약국 경영과 강남구약사회장,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익힌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약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념과 투쟁보다 회원의 행복과 풍요가 가장 먼저 달성해야 할 정책 목표라고 소개한 민 예비후보는 회원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회원을 위해 우뚝 서는 강한 약사회, 당당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민 예비후보는 우선 불편부당한 법을 정비·개정하는데 앞장 서는 한편, 약사감시 문제점을 개선해 편안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사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관리)을 구축해 전문적인 컨설팅과 약국 특화품목 육성, 재고약 상설 교품센터 운영, 전문적인 교육, 지속적인 카드 수수료 인하를 통해 풍요로운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민 예비후보는 약사회에 상주하며 회원의 불편을 접수·처리하고, 약사 회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하는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드는데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원을 공모해 일반약 슈퍼판매 시도를 근절시키고, 근무약사 인력풀제를 운영하는 한편 제약·유통·병원 근무약사의 처우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김희중 후원회장을 비롯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 조찬휘 서울시약사회 회장, 이형철 대한약사회 부회장, 문창규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이세영 서울대약대 동문회장과 각 약학대학 동문회 관계자, 서울시약사회 관계자와 서울시 각구 약사회장 등도 참석했으며, 민 예비후보의 서울대약대 74학번 동기회원이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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