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약사회 선거규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토론회가 각 후보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초 개정된 약사회 선거관리규정에는 대한약사회장과 시도약사회 선거에서 해당 선관위가 정책토론회나 합동연설회를 1회 이상 의무적으로 개최하도록 하는 항목(제36조 2항)이 신설됐다.
따라서 관례적으로 토론회를 진행해 온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물론 시도약사회장 선거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선관위가 진행하는 토론회나 연설회가 진행된다.
이에따라 대한약사회 중앙선관위는 오는 11월 24일에 토론회를 확정했으며,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면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의를 거쳐 세부적인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자 토론회는 이보다 앞선 11월 18일 밤에 개최하기로 확정됐다. 서울의 경우 후보자와 좌장·패널 각 1인이 참석하는 형식으로 대한약사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약사회 선관위는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오는 18일과 20일 두번에 나눠 북부(의정부)와 남부(수원)에서 각각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인천시약사회는 14일 개최하는 약사연수교육 시간에 대한약사회장 후보와 인천시약사회장 후보의 연설회 시간을 별도로 할애해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토론회 일정이 속속 확정되면서 출마를 준비중인 예비후보들도 서서히 토론회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시도약사회장 선거에서도 토론회가 의무화되면서 해당 예비후보들은 이날 분위기가 선거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출정식을 준비하고, 다른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쁜 상황이지만 예상 질문지와 답변을 마련하는 작업에 들어간 예비후보도 있다.
특히 어떤 형식으로든 토론회에서의 이미지가 일반 회원에 전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 선거 관계자들의 얘기다.
한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부터 토론회가 의무화된 만큼 중요도가 높다고 판단한다"면서 "갖고 있는 정책과 비전에 대해 구체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준비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예비후보는 "논리와 설득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하고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계기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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