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정책단 운영해 여론수렴·강좌 진행할 것"
회비·약사복지 위한 기반 마련…'대약 가요제' 개최도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05 08:02   수정 2009.11.06 16:51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정책단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한약사회장이 되면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에서 정책단장과 부단장을 한명씩 공개 선발해 정책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책단은 민초 약사의 여론을 수렴해 회무에 반영하고, 지역 단위 약사회로서는 진행하기 힘든 지역단위 강좌를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 예비후보는 전했다.

이들 정책단은 유망한 후배약사를 중심으로, 시도 약사회별 2~3명 규모로 구성하고, 여론수렴과 강좌를 진행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강좌는 제약협회나 제약사 등의 협조를 받아 대한약사회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권역별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에서 진행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다고 조찬휘 예비후보는 덧붙였다.

실제 활용 가능한 상담기법이나 경영기법, 인식전환 등의 강좌를 권역별로 개최해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고, 회원의 참석률을 높이겠다는 얘기다.

강의 내용은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 해당 약사회의 의견에 따라 주제를 결정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누군가는 발상을 전환해 약사회의 회비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서초동 약사회관 자리를 주상복합으로 개발하거나 매각해 보다 합리적인 곳으로 이전하게 되면 약사회비와 약사복지를 위한 여력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찬휘 예비후보는 "어떤 조직이나 단체든 재정이 튼튼하지 않으면 분란과 반목이 온다"면서 "이미 제시한 약사회관 재건축과 연수원 마련과 동시에 또다른 전략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조찬휘 예비후보는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가칭 '대약 가요제'도 진행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음악을 좋아하는 약사회원이 많고, 악기를 잘 다루는 회원이 많은 만큼 대한약사회가 주최하는 '대약 가요제'를 준비해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조 예비후보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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