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파전' 인천도 본격 선거전 돌입
3일 고석일, 5일 송종경, 7일 김사연 예비후보 출정식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03 15:31   수정 2009.11.06 17:00

인천시약사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굳어졌다.

인천지역에서는 고석일 前 총무이사와 김사연 現 회장, 송종경 부평구약사회장 등 그동안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3명의 예비후보가 이번주 일제히 출정식과 출판기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중앙대 예비후보인 고석일 예비후보는 오늘(11월 3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송종경 예비후보가 11월 5일 출정식을 가질 계획이다. 또, 김사연 예비후보는 최근 제작을 완료한 시사칼럼집 '펜은 칼보다 강하다' 출판기념회를 11월 7일 예정하고 있다.

고석일 예비후보는 진작 중앙대 약대 동문회 예비후보로 추대됐고, 송종경 부평구약사회장 역시 출마 의지가 확고한 상황. 특히 김사연 현직 회장은 출정식이 아닌 출판기념회를 갖고, 출마사실을 확고히 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석일 예비후보는 "모든 사람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출정식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네거티브 선거보다는 선거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두번째로 출정식을 진행하는 송종경 예비후보는 "주요 임원과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드러내놓고 선거활동에 나서기 보다는 지역별로 맨투맨 접촉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사연 예비후보는 "현직 회장으로서 선거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인천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다는 것은 기정사실로 봐도 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지역 언론 등을 통해 기고한 내용을 따로 모아 출판기념회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출정식을 별도로 가질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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