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진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정책연구소를 오픈하고, 사실상의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정명진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정책연구소를 공식 개소하고, 정책이 중심이 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에서 정 예비호보는 "지금의 약사회무는 전문화되고 논리로 무장된 정책이 회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연구소 개소는 정책생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의지의 표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캐치프레이즈인 '위풍당당한 약사회'의 모습도 정책생산과 생산된 정책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정책연구소는 능력있는 회원의 뜻을 모아 약사에게 필요하고,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약사정책을 수집해, 개발하고 실현해 나가는 것이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정 예비후보는 앞으로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불가와 성분명 처방 대체조제 사후 통보 폐지, 재고의약품 반품 시스템 구축, 약사법 이중처벌제 폐지, 약사 감시체계 일원화 확립 등에 초점을 맞춘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보다 구체적인 정책을 생산해 약사회의 든든한 자산으로 자리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명진 예비후보는 오는 11월 4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